일상2017. 4. 12. 14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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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전 경주에 갔다 왔습니다


아버지, 어머니 드리려고 경주빵을 사서 드렸는데


너무 잘드시더군요


그래서 택배로 다시 주문을 해봤습니다



이렇게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옵니다


주문하고 1~2일 뒤에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



뜯으면 이런 박스가 나옵니다



박스를 열면 이런 종이가 반기네요


최영화빵에 대한 역사가 써져 있습니다


흔히 알고 있는 경주빵의 원조는 황남빵인데


이 황남빵의 원조가 최영화빵이라고 합니다


그래서 경주에 가면


최영화빵, 황남빵, 경주빵 다 따로 가게가 있습니다



한 개는 제가 먹었습니다


다른 가게는 20개인데


이 가게는 30개를 줍니다



촉촉하고 부드럽고 달지도 않습니다


너무 맛있어요 ㅜ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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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경주가


이렇게 벚꽃이 아름다운 곳인지 몰랐어요 ㄷㄷ


시간되시면 다들 경주 한번씩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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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바나나칩스